캄보디아 부총리실 대변인은 “문화센터 계획은 캄보디아와 북한의 우호관계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 사업이 캄보디아 관광사업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 말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보도했다.
VOA는 "센터 건립은 이르면 내년 초 시작될 수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다"고 전했다.
북한과 캄보디아는 지난 7월 경제무역협력 협정에 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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