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코트라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홍석우 지경부 장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한외국상공회의소 회장단, 주요 외투기업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홍석우 장관은 개막사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및 무역 1조 달러 시대 개막으로 한국은 보다 역동적인 투자처로 거듭날 것”이라며 투자 유망 분야로 부품소재, 바이오 메디컬, 녹색산업, 엔터테인먼트를 꼽았다.
포럼 연사로 초청받은 이수원 특허청장은 외국어 특허와 관련해 “외국어 출원을 위한 특허법 개정안을 마련했으며 현재 법제처에서 심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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