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는 중국 포두희토연구원의 전문가 6명과 광물공사, 포스코, 항공대, 원자력연구원, 자화전자 등 한국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영구자석, 연마재, 발광체 등 용도별 희토류 가공기술을 발표하고 토론을 벌였다.
강천구 광물공사 개발지원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중국 최고의 희토류 가공기술 기관과의 연구 교류를 통해 한국의 기술력을 끌어올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워크숍을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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