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김가온과 내년 1월 6일 백년가약… 하객들 편의 위해 하루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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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0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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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김가온 미니홈피.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강성연과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이 내년 1월 6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당초 결혼 예정이었던 1월 7일 예식 날짜를 하객들의 편의를 위해 1월 6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 그레이스홀에서 오후 6시 30분에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두 사람은 강성연이 진행하는 올리브TV '푸드에세이' 프로그램 촬영 차 방문한 재즈클럽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현재 결혼 준비가 한창인 두 사람은 지난 24일 웨딩 화보 촬영 차 몰디브로 출국했다.

강성연은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미모는 물론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로 영화 '왕의 남자', 드라마 '타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서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강성연의 예비 신랑 김가온은 서울대와 버클리 음대, 뉴욕대(NYU) 대학원을 졸업한 뒤 한국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백석예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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