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1 MAMA)’가 29일 오후 7시 싱가포르 최대 공연장 인도어 스타디움(Singapore Indoor Stadium)에서 열렸다.
이날 한효주는 청순한 외모를 돋보이게 하는 눈처럼 하얀 미니드레스를 입고 배우 지성과 함께 '2011 MAMA'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특히, 이때 착용한 드레스는 뉴욕 컬렉션을 선보이는 '질스튜어트'의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15점 한정으로 판매된는 스페셜한 아이템이라 더욱 그녀를 빛나게 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1 MAMA’ 시상식에는 유명 해외 아티스트 윌 아이 엠, 닥터 드레, 코다 쿠미 등을 비롯해 K-POP 열풍의 주역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비스트, 포미닛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별들이 총 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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