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사는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일원에 아시아 최고의 수목원을 조성하는 공사로, 사업비는 약 700억원 규모다. 산림청은 이 수목원을 통해 산림생물자원을 보전·활용하는 선도적 사례를 전 세계에 제시할 계획이다.
벽산건설은 이번 공사를 비롯해 올해 공공기관이 발주한 토목공사 수주 실적이 증가함에 따라 향후 안정적 포트폴리오 형성 및 회사의 유동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택사업도 지난 10월 부산 율리역 벽산블루밍 분양에 성공한 데 이어 이달 서울 대림동 및 성내동 분양을 앞두고 있는 등 활기찬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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