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코윈스는 5일 여성포털 마이민트와 함께 중소기업 상품을 널리 알리고 특별 할인 판매를 통해 마이민트 회원들에게 저렴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소기업특별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행사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의 10%를 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중소기업특별전에 첫 번째로 선정된 상품은 헤어애드가 최근 출시한 미백·주름개선 기능성 크림 ‘훼라모아 마라켄 토털 솔루션 크림’이다.
이 제품은 1986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을 통해 밝혀진 EGF(상피세포성장인자)를 화장품에 0.5% 적용해 상피·내피세프 증식을 촉진시켜 피부를 밝고 젊어지게 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코윈스는 이달 19일까지 마이민트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마라켄 토털 솔루션 크림 미니 5g짜리 2개를 79% 할인된 1만5800원에 1000개 한정판매 한다. 더불어 50g짜리를 정가 33만원보다 52% 싼 15만8000원에 선보인다. 100개 한정이다.
심현도 코윈스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비자가 행복해지고 그 행복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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