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전국 첫 장애인 사랑 행복두배통장 사업 시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2-05 12: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가 전국에선 처음으로 장애인 사랑 행복두배통장 사업을 실시키로 해 눈길을 끈다.

이는 저소득층 장애인의 자활자립 자산을 2배로 늘려주기 위해 1대1 매칭을 한다는 것.

이 사업을 위해 성남동부새마을금고는 시에 매달 1250만원씩 36개월간 총4억5천만원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이를 위해 6일 오전 11시 분당 야탑동 소재 한마음복지관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김상현 성남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 최신원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사랑-행복두배통장 지원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내년 1월부터 3년간 자립의지가 강한 저소득장애인가구 125명이 ‘장애인사랑 행복두배통장 사업에 참여하게 될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