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엠코 헤리츠는 64㎡ 480실, 90㎡ 10실, 129㎡ 80실 규모로 전체 물량의 84%가 분양시장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소형인 64㎡로 이뤄진다.
이 일대는 NHN(네이버), 분당서울대병원, 판교테크노밸리 등 업무시설이 풍부해 든든한 임대수요층을 형성하고 있어 오피스텔 공실률이 제로에 가깝다. 이 지역은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정체된 이후 7년만에 공급되기 때문에 ‘분당 엠코 헤리츠’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분당 엠코 헤리츠는 신분당선이 미금역까지 신설 확정되면서 최대 수혜지로 떠올랐다. 2016년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20분 이내로 닿을 수 있다.
홍보관은 분당구 정자동 163번지(정자역 3번 출구 방면)에 위치하며 오는 9일 오픈한다. 분양가는 3.3㎡당 900만원 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031-716-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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