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임직원과 개그맨 조영빈 씨가 모델로 나서 내복·카디건 입기 등을 선보이고 무릎담요를 활용하거나 문풍지와 커튼으로 외풍을 막아 전기요금을 20% 줄이자는 내용의 단막극도 공연했다.
9·15 정전사태를 교훈삼아 전기절약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는 취지로 ‘9.15 대한민국이 멈춘 날’이라는 주제의 플래시몹도 선보인다. 플래시몹은 불특정 다수가 정해진 시간, 장소에 집결한 뒤 특정 퍼포먼스를 수행한 뒤 해산하는 행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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