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군 일반학생전형은 총 648명을 선발하며, 이 중 인문계 및 자연계 모집인원의 50% 내외를 수능성적 100%로 우선 선발한다.
나머지 인원은 일반선발로 수능 60%, 학생부 40%로 선발하며, 예체능계열은 실기전형을 포함한다.
나군 일반학생전형은 수능 100%로 총 173명을 선발한다.
숙명여대는 일반학생전형의 가군 우선선발과 나군 모두 수능 100%를 반영해 선발하는데 수능성적은 영역별 백분위를 적용한다.
인문계는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4개 영역을 반영하고, 자연계는 언어와 외국어 중 백분위가 높은 영역을 선택해 총 3개 영역을 반영한다.
수능영역별 반영비율을 살펴보면, 인문계와 의류학과, 식품영양학과는 언어 30%, 수리 20%, 외국어 30%, 탐구 20%를 반영하고 인문계 중 경상대학은 각각 25%, 25%, 30%, 20%를 반영한다.
의류학과, 식품영양학과를 제외한 자연계는 수리 40%, 과탐 30%, 언어와 외국어중 선택영역 30%를 반영하는데 수리 가형과 나형 모두를 허용하는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는 수리 가형 선택 시 수리영역에 가산점 10%를 부여한다.
학생부는 전 학년 반영교과별 교과성적 상위 3개과목만 반영하며 석차등급을 활용한다.
양승찬 숙명여대입학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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