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전달식에는 한진해운 오무균 아주지역 본부장과 황웬웬(黃元元) 낙양시 상임위원회 부주석 등 정부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진해운은 지난 2007년 허난성 낙양시 이향현과 루양현 등 2개 희망소학교를 건립하고 매년 교육 장비 및 학용품을 기증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황웬웬 낙양시 부주석은 “한진해운이 낙양시에 위치한 빈곤지역에 희망학교 건립을 통해 지역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줬다” 며 “지역 정부 및 교사, 학생들은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펼치는 한진해운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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