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코리아 헤어컬렉션 성료…'라푼젤 캠페인' 훈훈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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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0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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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영 기자)2012년 코리아 헤어 컬렉션과 서울 뷰티살롱 엑스포 2011이 뜨거운 미용인들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해외 유명 헤어 브랜드인 '비달사순'의 아시아 총책임자 디렉터 아레나 스피나( Andrea Spina)와 일본의 존액섹션의 창시자인 이노우에 등이 직접 참석해 디자이너들의 아트적인 영감과 화려한 퍼포먼스, 2012년 트렌드를 직접 선보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국의 유명 한류 스타들의 스타일링을 담당해 온 국내 리딩 대표 브랜드인 순수(이순철 원장), 포레스타(정재명 원장), 차홍아르더(차오원장), 이가자 헤어비스(김태원 부원장) 살롱 들이 함께해 국내 아티스트들이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비달사순 아시아 총책임자 아레나 스피나( Andrea Spina) 디렉터와 존앤섹션의 이노우에가 직접 세미나에 참석해 국내 미용인들이게 그들의 생각과 노하우, 그리고 세계적인 헤어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 주최측인 월간 뷰티클럽 관계자는 “컬렉션과 엑스포에 참여한 업체들 및 브랜드들의 만족도가 높다. 첫 회의 성공을 기반으로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서로의 영감과 작품을 교류할수있는 제 2회 코리아컬렉션&살롱엑스포의 개최를 준비하겠다”며 성공적인 행사에 대한 만족감과 차후 행사 개최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주최측은 행사 기획 당시 10,000명을 예상했으나 행사 후 예상을 훌적 뛰어넘은 18,000여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에 방문 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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