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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빌레 김그림 (사진:JTBC)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김그림은 JTBC 예능프로그램 ‘칸타빌레’에서 교생 선생님으로 출연한다.
‘칸타빌레’는 어린이 음악학교 콘셉트로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마음으로 노래하는 어린이들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음악수업 중 김그림은 교생선생님으로 깜짝 등장했다.
어린이 출연자 중 한 명은 “누군지 모르겠다”고 답해 당황하게 했지만, 자기소개와 더불어 직접 기타를 치며 성시경 ‘넌 감동이었어’를 불러 아이들 시선을 사로잡았다.
곧이어 듀엣노래 발표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김그림은 어린이들이 노래 부르는 모습에 감탄하며 진심 어린 심사평으로 아이들을 격려했다.
‘칸타빌레’에는 음악적으로 재능있는 어린이들이 매주 국내 유명 뮤지션으로부터 다양한 음악 과제를 받아 경쟁을 통해 성장해나간다. 또한, 노래경연은 있지만 치열한 경쟁이나 탈락이 없고 실수하면서 성장하는 음악학교 콘셉트 리얼 버라이어티이다.
앞서 지난주 10명 어린이 음악 실력이 공개되자 시청자 호평을 쏟아졌다.
이 방송은 11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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