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는 이날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5초300만에 결승선을 통과해 2위를 차지한 장 올리비에(캐나다·1분25초451)를 제쳤다. 곽윤기는 이날 우승으로 올 시즌 월드컵 시리즈 남자 1000m 종목에서만 금메달 세개를 획득했다 .
한편 전날 남자 1500m에서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기록한 노진규(한국체대)는 1분25초971의 기록으로 남자 1000m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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