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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 인산인해를 이룬 양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
호반건설이 전북혁신도시에 분양하는 ‘호반베르디움’ 모델하우스에는 지난 주말 이틀 동안 1만5000여명이 다녀갔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전북혁신도시 민간아파트의 첫 분양이고, 특히 입지와 평면 설계,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미건설이 전북혁신도시 2,12블록에 분양하는 ‘우미린’ 모델하우스에도 개관 첫날 7000명, 둘째날 9000명 등 1만6000여명이 방문했다. 이곳에는 이른바 ‘떴다방’으로 불리는 이동식 중개업소들도 다수 등장했다.
서희건설이 경기도 양주시 덕정동에 공급하는 ‘양주 덕정역 서희스타힐스’ 모델하우스에도 개관 2일 동안 1만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렸다.
3.3㎡당 평균 분양가가 700만원대 후반으로, 2년 전 분양 단지인 일성트루엘보다도 저렴하다는 점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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