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민영 신데렐라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박민영이 ‘신데렐라’로 변신했다.
KBS ‘영광의 재인’ 19화 속 사진으로 재인의 신데렐라 변신에 서재명(손창민) 회장뿐만 아니라 파티에 있던 모든 사람 이목을 집중시키며 술렁이게 한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이다.
지난 14일 윤재인이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되면서 윤일구(안내상) 회장의 딸이라는 사실을 밝히기 위해 정·재계 사람들이 모인 칵테일파티에 도도하고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다.
또 재인과 서재명 회장과의 대립 구도 외에도, 서인우(이장우)와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더불어 박민영은 가난하지만 당찬 캔디같은 단벌룩 재인에서 180도 변신해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사진 속 박민영은 연한 핑크색 이브닝드레스에 퍼를 걸친 채 대기 의자에 앉아 환한 미소와 여신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편, 서재명과 싸움을 선포하며 그에게 맞서려는 윤재인 그리고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그런 그녀를 지켜주려는 김영광, 자신의 아버지까지 포기하고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한 서인우 삼각구도가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