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이날 발표한 ‘2011 네이버 뮤직 차트’에 따르면 2위는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가 차지했으며 씨스타의 ‘소 쿨’, 미스A의 ‘굿바이 베이비’, 버스커버스커의 ‘동경소녀’가 3~5위에 올랐다.
티아라의 ‘롤리폴리’는 뮤직 스트리밍 부문에서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뮤직 다운로드 부문에서는 김범수의 ‘제발’이 1등을 차지했다.
정규앨범 발표와 함께 전 곡이 네이버 뮤직 실시간 차트에 상위권을 휩쓴 실시간 차트 ‘올 킬’ 앨범으로는 리쌍의 ‘아수라발발타(Asura BalBalTa)’가 55시간으로 1위를 차지했다.
2011 네이버 뮤직 차트는 실시간 스트리밍과 MP3 음원 구입, 블로그 카페 BGM 등록, 앨범 전 곡이 실시간 차트에 등록되는 실시간 차트 석권 앨범, 그리고 각 항목 대비 가중치를 부여해 선정한 종합 순위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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