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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 어린이급식지원센턱 성과 보고회를 갖는다.
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 아동센터 시설장 등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 해 동안 운영해 온 어린이 급식
관리 지원사업을 되돌아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올해 3월 전국 최초로 운영을 시작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66개소, 어린이 2,842명에게 체계적인 위생관리와 영양관리를 지원한 바 있다.
또 내년에는 5억여 원으로 예산을 늘려 90여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센터는 한 해 동안 다양한 최신 영양정보와 위생 관리 자료 제공을 최고의 품질을 갖춘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급식 위생 관리와 영양관리, 어린이들에게 바른 영양 섭취 교육과 식생활 예절 교육 등 건강한 식생활 습관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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