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인성저축은행은 15일 인천 학익동에서 소외계층 대상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홍대식 대표이사는 “매년 연말에 실시하는 연탄나눔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지역토종 금융기관의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임직원들로 구성된 ‘5S 인성 봉사단’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인천 학익동 소외계층에게 연탄 6000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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