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군은 전달 18일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서울보호관찰소에서 준법교육을 함께 듣던 A양을 옥상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송군은 쉬는 시간 A양에게 말을 걸었으나 대답을 하지 않자 A양을 위협하고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송군은 3달 전 상해 혐의로 법원에서 40시간 준법 수강명령을 받고 전달 14일부터 하루 8시간씩 준법교육을 받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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