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트러블메이커' 현아&현승 섹시한 퍼포먼스로 올 겨울 가장 뜨거운 이슈를 낳은 가운데, 이번엔 커플 화보를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아 &현승 커플 화보는 15일 발행되는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촬영 사진이 공개 되었다.
이날 콘셉트는 골드와 레드, 화이트 컬러가 조화를 이룬 크리스마스 커플 화보로 이날 촬영에서 트러블메이커는 무대에서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듯 불타는 스킨십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현아는 아찔한 골드 미니드레스에 맨발로 찍은 사진은 현아의 각선미는 물론 붉은 립스틱의 입술로 농염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현승 또한 여자 모피 코트를 어색함 없이 소화해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남녀의 조합으로 결성부터 화제를 모았던 트러블메이커는 포미닛의 현아와 비스트의 장현승이 모여 만든 유닛으로 지난 15일 케이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첫 1위 영광을 안으며 인기를 실감했다.
‘트러블메이커’ 현아&현승의 커플 화보는 12월 15일 발간되는 하이컷 67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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