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덕형 기자)핀에어(지사장 얀 스쿳납)가 12월 한달 간 유럽 주요 도시 항공편을 대상으로 전 좌석 특가 프로모션을 19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런던, 파리, 마드리드, 로마 등 핀에어가 취항하는 유럽 도시 중 약 34개 유럽 취항지를 대상으로 하며, 핀에어 비즈니스와 이코노미 항공권을 각각 최저 295만원과 60만원부터 (각 세금 및 유류할증료 불포함) 이용 가능하다.
비즈니스 좌석은 2012년 1월 1일부터 15일 사이에, 이코노미는 12월부터 내년 3월 31일 이전에 인천을 출발하는 항공편에 적용되며 해외 체류 기간은 최대 1개월 이다.
특히 이번 할인 행사는 할인 폭도 크고 넉넉한 여행 기간 및 다양한 취항지를 선택할 수 있어 내년 초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이나 비즈니스 차 유럽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절호의 찬스다.
또한 경유지인 핀란드 헬싱키에 스톱 오버도 가능해 북유럽의 정취를 느낄 수도 있고, 11세 미만 어린이가 어른과 함께 탑승할 경우 프로모션 가격에서 25% 추가 할인도 가능해 가족단위 여행객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자세한 내용은 핀에어 홈페이지(www.finnair.co.kr, 문의 02-730-0067)및 가까운 여행사에서 확인가능하며, 프로모션 특가 예매는 12월 말까지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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