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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금고지기'로 통하는 북한의 전일춘 노동당 39호실장이 5개월여 만에 다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연합뉴스가 19일 조선중앙TV와 조선중앙통신의 보도내용을 확인한 결과, 최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광복지구상업중심 현지지도를 전일춘 실장이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수행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5일 "김 위원장이 개점을 앞둔 광복지구상업중심을 현지지도 했다"며 이곳을 `슈퍼마켓'이라고 불러 대형마트임을 시사했다.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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