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는 지난 16일 양평노인복지회관에서 제6회 어르신 바둑·장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80여명의 선수들이 참석, 토너먼트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대회에서 바둑 부문에서 김원한씨, 장기 부문에서 홍준상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최고령자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장수상)에는 정동주(83), 이동두(80)씨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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