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주소지 서울인 대학생은 학자금 이자 지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2-19 18: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서울시의회가 19일 서울시에 주소지를 둔 대학생이 학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과시켰다.

이로써 주민등록 주소지를 서울시에 둔 대학생으로서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들은 연간 20만원의 대출이자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올해 1월 기준 서울시민으로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은 총 1만 9963명, 이들의 이자는 약 1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이자 지원을 위해 41억 5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