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미국·프랑스 등 각국 인기 브랜드 상품 400여종과 파워레인저·꼬마버스 타요·로보카 폴리 등 인기 TV 방영 캐릭터 500여종 등 모두 1500여가지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마트는 주요상품으로 레고 4643 파워보트 운반선 상품을 마트 단독으로 기획, 기존 시중가보다 30% 가량 저렴한 2만9800원에 판매한다.
또 원하는 대로 목걸이·반지 등을 만들 수 있는 디자인 완구로 북미지역 최고 인기 상품인 ‘팝아티’를 15% 할인된 4만1800원에 준비했다. 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팝아티 워크북 5권이 추가로 증정된다.
이외에도 113년 전통 프랑스 과학완구 1위 브랜드 ‘메카노’의 멀티모델 모형세트를 2만3800원에 판매하고, EBS 인기 캐릭터 완구 ‘타요’ 스케치북을 37% 저렴한 1만9800원에 내놓는다.
캐릭터 완구 가운데 1만원대 이하 저렴한 상품으로 △노래하는 똘똘이(9800원) △뽀로로 아이스크림 빙고(4800원) △뽀로로 홈런왕(9800) 등을 5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닌텐도 WII 파티 패키지를 삼성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6만원 할인된 25만2000원에 판매한다. 또 XBOX 키넥트 패키지도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5만원 할인된 34만8000원에 즐길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5만원 이상 완구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5000원짜리 신세계 상품권이 증정된다.
김성호 완구담당 바이어는 “세계 각국의 인기 완구 400여가지를 엄선해 준비했다”며 “이마트를 통해 다양한 크리스마스 선물용 장난감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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