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가 20일 아름채 노인복지관에서 2011 아름채 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는데 1부에서는 1:1희망지기 증서 전달식과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시상식, 신입봉사단체와 후원단체 현판 증정에 이어 1년간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보고회가 있었다.
또 2부에서는 아름채 사회심리극단의 사회심리극 공연이 열려 노인들의 생활상을 어르신들이 직접 공연해 행사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김 시장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의 노고를 감사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도 노인복지의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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