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클럽, 새해 맞이 제철 농수산물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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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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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제철 농수산물 최대 40% 할인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협이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전국 55개 하나로클럽에서 감귤, 딸기, 한라봉, 호박고구마, 사골·우족, 돼지갈비, 생물고등어, 굴비 등 제철 농수산물을 30∼40% 저렴하게 판매한다.

21일 농협에 따르면 감귤은 5kg박스를 크기별로 8900∼1만500원에, 호박고구마는 2kg 박스가 8800원, 사골 100g은 1250원, 우족 100g은 1280원, 돼지갈비 100g은 1150원, 국내산 생물고등어 1마리는 2500원, 굴비(1.6kg) 20마리는 1만95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22일부터 27일까지 딸기 500g이 5800∼6500원에, 28일부터 내년1월1일까지 한라봉 2kg를 1만2000원에 판매한다.

금번 행사기간 중에는 '제주도 햇 농산물 특판전'도 개최, 제주도 햇 무, 햇 당근, 햇 감자 등을 20%∼40% 할인 판매한다.

무는 1개에 780원, 당근은 100g에 150원, 브로콜리는 1개에 890원, 콜라비 1개는 850원, 적채는 1개에 1200원, 28일부터 1월1일까지 햇감자 100g이 크기별로 230∼390원에 판매된다.

올해 햇잡곡 모음전에서는 적두, 율무, 찰수수, 찹쌀, 찰현미, 흑미, 찰흑미, 현미, 백태 등을 10∼20% 할인 판매하고, 농협 마늘 대표브랜드 ‘본마늘’출시 기념으로 깐 마늘 1kg이 6300원에 판매한다.

구매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장바구니도 증정한다.

◇다음은 할인행사 점포.
▲서 울 : 양재점,창동점,목동점,용산점,신촌점,상계점,성내점,대치점,둔촌점,성산점,월계점,수서점,청담점,방이역점,전농점,흑석점,미아점,서초점,강남점,석촌점,국회점,서대문점

▲수도권 : 성남점,고양점,수원점,인천점,파주점,용인점,교하점,소사점,가좌점

▲충청권 : 대전점,청주점,오룡점,분평점,봉명점,율량점,산남점

▲대구경북 : 달성점,성서점,군위점,대구점

▲부산경남 : 부산점,부전점,자갈치점,김해점,울산점,창원점,옥동점,주례점,사직점,용호점

▲호남권 : 광주점,전주점,목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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