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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표원, 41개 신기술(NET)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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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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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 경)은 41개의 새로운 기술을 올해 신기술(NET)로 선정했다.

21일 기표원은 르네상스호텔에서 ‘2011년도 제3회 신기술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이 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표원에 따르면 산청이 개발한‘소방용공기호흡장치의 안전경보시스템(HUD)과 양압동작 공급밸브 제조기술’은 안정적인 구조·소방활동을 가능케 해 연간 수입대체 300억원, 수출 200억원 이상의 시장 형성이 기대된다.

또 코오롱건설과 티에스테크노가 공동 개발한 ‘전면주입구가형성된 튜브형 강관 록볼트 기술’은 터널 건설시 기존 수입제품의 대체효과와 시공 효율 향상으로 국내 터널 급속시공 기술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표원은 그동안 신기술(NET)인증을 위해 접수한 120개 기술을 놓고 서류·면접심사,현장심사, 그리고 종합심사 과정을 거쳤다. 지난 11월 선정된 기술을 신기술인증 예정기술로 공고하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이의조정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41개 기술을 신기술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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