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홈파티 페스티벌' 개최… 성탄절 먹거리 최대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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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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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전국 125개 점포에서 ‘홈파티 페스티벌’을 열고 다양한 파티용 먹거리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전했다.

홈플러스는 일반 랍스터보다 3배 가량 큰 50㎝ 길이 킹사이즈 랍스터를 7만9800원에 1000마리 한정 판매한다. 캐나다 동부 노바스코시아 지역에서 어획됐다. 23일까지 각 점포에서 사전 예약이 실시된다.

또 러시아 사할린과 연해주 등에서 직송한 자숙 대게 대리와 자숙 킹크랩 다리를 100g당 각각 3480원·5980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육질이 연하고 냄새가 적은 1년 미만 호주산 냉장 양고기 등갈비(100g) 4980원 △참나무 훈제 연어슬라이스(300g) 8900원 △농협 DNA 및 유해성 잔류물질 검사를 100% 거친 안심한우스테이크(100g) 4280원 △돼지 등갈비 바비큐폭립(500g) 1만2800원에 마련했다.

홈플러스는 120여종 와인과 26종 맥주 등 주류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탈리아 모스카토 다스티(750㎖)를 1만5900원, 칠레 1865 까베네쇼비뇽(750㎖)를 3만20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하이네켄·아사히·밀러·기네스·호가든 등 인기 병맥주 26종을 종류에 상관없이 5병당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호텔신라와 함께 만든 베이커리 브랜드 ‘아티제블랑제리’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특별 케이크를 준비했다.

△카스타드크림과 생크림이 어우러진 ‘소복소복 스윗스노우’(1만2900원) △커피시럽과 크림치즈가 조화된 ‘티라미스트리’(1만9000원) △찐고구마가 30% 함유된 고구마무스케이크 ‘산타와 함께 고구마파티’(1만9500원) 등 20가지 케이크를 선보인다. 아울러 이달 25일까지 케이크 5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한편, 홈플러스는 행사상품 매출 일부를 보건복지부와 함께 겨울방학기간 40일 동안 위탁가정 어린이 1000여명의 급식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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