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사랑의 미로'로 전국을 강타했던 80년대의 디바 최진희가 KBS2TV 여유만만에 출연한다.
최진희는 11년 전 삼대독자인 남편과 결혼, 시어머니와 다섯 시누이와 함께 한 동네에서 살고 있으면서 시어머니와 함께 방송에 출연 그 동안의 속사정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했다
평소 유별난 며느리 사랑으로 유명하다는 그녀의 시어머니가 말한마디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 졌다 이에 최진희는 보다 못해 스튜디오 녹화 도중 어머니의 입까지 막았다는 데 못 말리는 최진희 고부의 이야기는 오는 22일 9시 50분 KBS2TV 여유만만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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