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시민들의 편리한 에너지 사용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0일 대한도시가스(주)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눈길을 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대한도시가스(주)는 도심지에서 원거리에 위치해 도시가스를 공급받지 못하는 농촌지역에 매년 3개소 이상 도시가스 신규공급을 추진키로 하였고, 시는 하남시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독거노인가스안전차단기 설치 지원 등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와 함께 대한도시가스(주)에서 추진하는 하남시 미사보금자리지구 지역난방사업 등 모든 사업의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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