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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경찰서)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경찰이 올 한해 치안성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의왕경찰서(서장 김희규)는 “21일 오전 10시 김 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파출소장 등이 시 의회를 찾아 2011 치안성과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선 2011년 하반기 강·절도 감소율 도내 1위, 3대비리 검거실적 2·3급지 전국 1위, 인터넷사기 단속 실적 2·3급지 도내 1위 등 올 한해동안 의왕경찰이 이뤄낸 성과물을 놓고 시의원들과 심도있는 토론을 나눴다.
이자리에서 경찰은 올해 달성한 성과가 주민들과의 협력치안 및 유관기관의 융합행정을 통해 이룩한 결실이라는 점을 상기시켰다.
또 개서 3년차에 접어든 의왕 경찰의 노력을 통해 시 관내 치안이 빠르게 안정화되어가고 주민위주의 경찰행정으로 자리매김 해 나가고 있다는 점도 알렸다.
한편 김 서장은 “의왕시의 안정된 치안은 시민들과 경찰 직원 모두가 합심해 얻은 값진 결실인 만큼 앞으로도 주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치안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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