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연인과의 특별한 만남 훈훈한 분위기도 좋지만 선물이 빠지면 뭔가 심심하다. 당신의 연인은 벌써 단단히 기대 하고 있을지 모른다.
당신의 그녀를 위한 특별한 선물 도무지 무엇을 선물해야 할지 모른다면 이번 연말 점수를 톡톡히 딸 수 있는 아이템을 참고해도 좋을 것이다.
# 스와로브스키에서 제안하는 별 모티브 주얼리 아이템
2011년 겨울 트렌드는 ‘별’이다. 많은 브랜드들에서 별 모티브를 이용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거리거리마다 크리스마스의 영원한 모티브인 별을 이용한 장식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돋우어준다. 각종 조사에서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얼리 브랜드로 뽑히는 스와로브스키에서는 2011년의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고 장식하기 위해 이번 겨울의 트렌드인 별(star)을 선택하여, 추천 베스트 3를 제안한다.
첫 번째는 별 모티브에 화이트 크리스털이 세팅되어 있는 2011 크리스마스 에디션인 ‘플레져(Pleasure)세트’이다. 이 아이템은 네크리스와 이어링으로 구성되어 있는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스와로브스키 특유의 반짝임이 돋보인다. 더불어 선물 받는 이의 환한 미소를 한층 빛나게 해 주며, 특별한 날의 스타일링을 완성시켜 줄 베스트 아이템이다.
플레져(Pleasure) 세트. |
두 번째로 선보이는 아이템은 레드 크리스털이 돋보이는 ‘앤젤릭(Angelic)세트’로 크리스마스 컬러인 레드로 다시 태어난 베스트셀러이다. 아름다운 레드컬러의 크리스털이 어떠한 의상에도 포인트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잘 어울려 매력적인 크리스마스 룩을 연출해준다.
앤젤릭(Angelic)세트. |
크리스마스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투명하게 빛나는 2011크리스마스 별 오너먼트를 추천한다. 올 해는 1991년부터 출시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애뉴얼 에디션의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스와로브스키는 탁월한 광채가 있는 세련되고 모던한 별 모양 디자인의 2011 애뉴얼 에디션을 선보인다. 시간이 흐른 후에, 이 오너먼트를 보며 올 해의 행복했던 순간들을 추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2011 애뉴얼 에디션. |
스와로브스키 홍보담당 박지혜 대리에 따르면 “이제 남성들도 주얼리에 관심이 높아졌으며, 매장 직원들의 추천을 받기 보다는, 둘 만의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다”고 전했다.
# 마이클 코어스에서 제안하는 블링블링 키링 아이템
뉴욕의 시크함을 대표하는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에서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하여 마이클 코어스의 아이콘 백인 헤밀턴 백 모양의 블링블링한 키링(KEY RING)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소량만 수입되어 이번 시즌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홀리데이 키링은 헤밀턴 백의 우아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가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며 키링의 정교한 디테일들로 장식적인 느낌을 더욱 강조했다.
특히나, 소장 가치가 뛰어나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품격 있는 선물로도 제격인 아이템이며 블랙, 레드, 러기지, 핑크 등의 다양한 컬러을 선보이고 있다.
마이클 코어스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헤밀턴 키링. |
# 훌라에서 제안하는 러블리 백 아이템
여성에게 있어 크리스마스 선물로 가장 받고 싶은 선물 중에 액세서리 아이템 외에도 잇 백을 빼고 얘기를 할 수 없다. 전세계 스타일 리더들이 선택한 합리적 명품의 대명사인 훌라(FURLA)에서 이번 시즌 선물 아이템으로 부르마 백 및 캔디 백을 제안한다. 부르마 (BURMA)백은 최고급 천연 소가죽을 부드럽게 가공하여 한층 더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캔디(CANDY)백은 천연 러버 소재를 사용,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또한 두 가방 모두 앙증맞은 사이즈로 크로스 및 숄더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부르마(BURMA) 백 및 캔디(CANDY) 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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