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청) |
이 곳은 관내 시민뿐만 아니라 안양과 의왕, 안산 등 수도권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겨울 스포츠와 추억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2012년 2월 28일까지 68일간 운영된다.
초막골 썰매장은 지난해 겨울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기 때문에 슬로프 및 편의시설이 대폭 개선된데다 이용객 불편사항을 최소화해 수도권의 인기 명소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앞으로 초막골 근린공원 내에 여름에는 캠프장, 겨울에는 눈·얼음 썰매를 경험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조성함으로써, 수도권 대표 놀이마당으로 만들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