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터치스카이. |
채널A(동아미디어그룹 종합편성TV) 에서 아역 배우이후 11년이 흐르며, 훈훈하고 건실한 청년으로 성장해 동생의 대학 등록비를 대주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한태양(지창욱 분), 백화점에 값비싼 스포츠카를 끌고 다니며 까칠한 완벽남 자처하는 이슬우(김영광 분)의 등장에 대한민국 여심이 들썩하고 있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1회 아역들과 중견연기자들의 완벽한 호흡 속에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며 화제 속에 방송됐다. 이에 이어진 2회 후반부 성인 연기자들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큰 관심을 보이며, '총각네 야채가게'에 대한 기대를 높여가고 있다.
지창욱-김영광 등장에 누리꾼들은 "동해가 변했다! 오 훈훈해", "미친기럭지 영광님! 영광스러워요!", "꽃돌이들 등장에 마음이 설왕설레~오홋!" 등 환호가 폭발적이다.
채널A(동아미디어그룹 종합편성TV) 를 통해 매주 수, 목 저녁 8시 50분에 시린 겨울 시청자들의 가슴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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