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만년필 형태로 직장인과 학생 등 일상생활에서 인슐린 휴대가 필수적인 환자들이 휴대는 물론 주변 시선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카트리지 교체형으로 제작돼 기존 인슐린펜과 비교해 의료 폐기물의 양이 매우 적다고 덧붙였다.
또 기존 인슐린펜의 1단위보다 세밀한 0.5단위로 조절이 가능한 다이얼 체계를 도입해 환자가 자신에게 필요한 정확한 인슐린의 양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