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솔 영준 쌈디와 함께 부른 '꽃보다 그대가'로 인기 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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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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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영준이 선공개한 노래 '꽃보다 그대가'로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26일 '꽃보다 그대가'의 오리지널 버전과 슈프림팀의 쌈디가 피처링한 두 곡이 선공개됐다. 그러자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는 중상위권을 시작으로 점점 순위가 올라갔다.

27일 현재 포털 순위권 차트에서 아이유, 다비치, 현아/장현승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상위권까지 치고 올라갔다.

TV 활동을 하지 않는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들의 성향을 고려할때 영준이 차트에서 올리고 있는 높은 순위는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는 증거다. 음원이 공개될 때마다 차트에서 활약하는 '브아솔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셈이다.

영준의 인기를 올려주고 있는 강력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피처링으로 참여한 쌈디의 힘이다. 영준은 이미 슈프림팀과 노래 '그땐 그땐 그땐'으로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장기간 점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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