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료식에서 556명의 수료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식에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해 안국신 중앙대 총장, 수료생과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해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수료생들은 지난 4월부터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운영해 온 양평시민대학에 참여, 8개 과정을 수료하고 이날 수료식을 가졌다.
김 군수는 축사를 통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평생학습시대는 평생학습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시대를 말하는 것”이라며 “시민대학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양평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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