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N 무료요리교실은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고 자립심을 키워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매월 1회씩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달인 11월에는 지적장애인 20명과 떡갈비를 만들었다.
이번 요리교실에서는 2012년 새해를 맞아 지적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초코 생크림 케이크를 만들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6차례 걸쳐 장애인들과 함께 했던 무료요리교실을 통해 장애인들이 자립심을 기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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