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금년도 지역특화사업으로 시민참여학교, 학부모스터디, 비전스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혁신교육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지역특화사업운영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게 했다.
시민참학교는 9개의 탐방학교에 관내 학생 8천여명이 참여하여 오산전역에서 체험학습을 통해 내고장 바로 알기 및 배움의 즐거움을, 학부모스터디는 130여명의 학부모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스터디를 통해 다방면에서의 재능을 발휘하게했다. 또한 비전스쿨운영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및 직업적성 탐색을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주도성을 함양하는데 이바지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혁신교육도시 성공을 위해 다방면으로 애써주고 있는 학부모, 교사, 자원봉사자, 지역전문가들에게 감사드리며,교육 때문에 이사를 고민하는 시민들이 교육으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원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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