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1900여 건의 글을 올린 이 위원은 무상급식부터 시작해 최근에는 박근혜 비대위원장에게까지 훈수를 뒀다.
이에 SBS 앵커는 “강용석 의원에게 같은 편인 척하지 마시라는 요구는 틀렸다. 마침 같은 외국 유명대학 나왔다고 생각 없이 막말하는 걸로 봐서는 같은 과가 분명하기 때문”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지금 이 위원을 보고 있노라면 진심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한테 훈수 두는 꼴이니 말이다. 당당함은 좋지만 지나치면 밉상 되니 앞으로는 신중하게 말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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