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서울시가 시민의 기댈 언덕이 되게 하겠다”며 직원들에게 “앞에 놓인 과제가 많고 엄중하지만 주저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사람 중심의 도시, 희망이 되살아나는 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한다.
이어 박 시장은 10시 35분부터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서울시 본청, 본부․사업소, 자치구, 지방공사․재단 간부 432명과 ‘희망서울 새해 인사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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