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대표는 이어 PE부문을 위한 해외거점의 운영 방식도 새로운 모습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주 대표는 “신년에는 작년부터 본격화된 리테일 영업본부를 강화할 것”이라며 “리테일 지점 영업은 많은 증권사들이 수익을 내지 못하는 경쟁이 치열한 분야라 개인투자자들에게 다가가기로 선언한 이상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우리 고객들이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도록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증권사로서 새롭게 시도하고 있는 신사업부문에 대한 노력의 결실을 이제 고객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며 강력한 증권투자자 전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스템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 대표는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는 고객의 즐거운 투자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자”며 “(투자자들이) FUN, (가족들이) FUN, (우리 직원들이) FUN 해서 연말에는 모두들 임금님의 용안을 갖게 되는 한해가 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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