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불확실성, 시간 지날수록 완화될 것”<한양증권>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한양증권이 올해 증시가 시간이 지날수록 불확실성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양증권은 2일 리서치보고서에서 “새로운 출발은 기대를 동반하지만 증시 여건은 녹록치 않은 상황”이라며 “바로 눈앞에 PIGS의 대규모 국채만기가 대기 중이고, 올 한해 투자자들이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또는 예상은 했지만 예상범주를 벗어난 호재와 악재들이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한양증권은 “그러나 현재 불확실성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언젠가는 해결되거나 적어도 강도가 약해지기 마련”이라며 “시간이 약이라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