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어룡 대신證 회장 "내년 리테일 부문 강화할 것"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사진)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내년에는 리테일 부문을 강화하고, 영업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운영효율성 제고 등의 전략을 구체적으로 실행해달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올해는 50년을 이어 온 대신의 핵심가치를 체화하고 실천하는 해로 만들어주길 바란다"며 "올해도 준법합리주의 원칙에 따라 영업과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고객 가치를 향상할 수 있도록 자기계발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