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화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오전 9시 시흥과 안성, 북부지역의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업체들과 새해인사를 나누고 현장체험 및 봉사활동, 중소기업 임직원 떡국 식사제공, 애로사항을 듣는 간담회를 마련했다.
방문한 기업은 (주)경인정밀기계, (주)태진기계, (주)포켄스, 삼성실업 등으로 각각 조를 편성해 경기도 북부와 서부, 남부 지역의 기업들의 현장을 직접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탐방이외에도 간담회에는 총 100여개사가 참여해 자유로운 애로사항에 대해 나누는 등 새해 첫날부터 기업과 기관의 원활한 소통의 계기가 되기도 했다.
홍기화 대표이사는 " 새해 업무를 중소기업인들이 직접 땀흘리며 일하고 있는 기업현장에서 진행하기로 했다”며 "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들을 수 있는 현장중심의 경영과 지원정책을 펼쳐나가는 해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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