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행장은 "올해 은행의 자산 성장과 수익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신한은행은 이날 서울 태평로 본점에서 시무식을 갖고 △미래준비 △내실성장 △위기대응 등 3가지 전략 방향을 확정했다.
서 행장은 "경기변동에 따른 사전적 위험요인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신용 포트폴리오 관리 및 위기대응 체계를 더욱 진일보한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이를 위해 "새로운 시대정신에 맞추고 다함께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해 나가자는 '여시구진(與時俱進)'의 자세를 갖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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