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12년 예견되는 시장의 불확실성과 금융권 재편, 또 다른 차원의 위기와 경쟁 등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이를 위해서는 건전성과 성장성, 유동성과 수익성이 균형 잡힌 영업을 실시하고 위기에 봉착했을 때 그 답을 구하는 최상의 지름길은 다시 현장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행장은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이라고 강조하며 고객은 경영의 영원한 화두이자 중요한 의사결정권자인 만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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